[춘천 가볼만한곳] 춘천 초록문이 멋있는 분덕스 카페 / 춘천 주류마켓 / 옥수수커피가 맛있는 춘천 소울로스터리 카페

춘천 분덕스 카페

강원 춘천시 남산면 충효로 94

영업시간

[ 목-일 : 11:00 - 21:00 ] / 라스트 오더 [ 20 :00 ]

전화번호

 

 

0507-1308-5374

오랜만에 놀러 온 분덕스 

여전히 멋진 공간이구나?

간단한 디저트류도 판매하고 있고 ,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 베이커리 코너도 있다.

분덕스에서는 브런치와 저녁식사도 할 수 있어서 그런지

주류도 같이 마실 수 있다.

오랜만에 방문하니 공간이 살짝 바뀌었다.

오픈주방처럼 꾸며놓은 이 공간이

핀터레스트에서 본 적 있는 느낌이다.

 [브런치 식사 11:00 - 14:00]

[브레이크 타임 14:00 - 16:30]

[간단한 저녁 식사 14:30 - 19:00]

실내 공간은 테이블이 각양각색으로 갖추어있어

취향대로 골라 앉을 수 있는 게 좋다.

햇볕이 들면 더 예쁘고 빛나는 공간

우리는 날씨가 좋아서 야외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전에 방문했을 때는 테이블 가운데에 작은 분수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오니 바뀌었다.

개인적으로는 그 공간을 좋아했는데 아쉬웠다.

춘천 분덕스하면 초록색 문이 유명한데

나는 야외공간에 있는 문에서 찍는 사진도 예쁜 거 같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물병까지 예뻐 보이던 날,

라자냐 [ 22000원 ] 오일파스타 [ 15000원 ] 크림파스타 [ 17000원 ] 아이스아메리카노 [ 5900원 ]

소고기파이도 맛있는데 이날은 일찍 품절되어서 먹지 못했다.

소고기파이도 추천!

페인트칠을 다시 해야 될 거 같아요 사장님,,,

초록색 문이  분덕스의 사진스폿입니다.

 

춘천 세계주류마켓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순환대로 632

 

전화 010-2669-0623

영업시간 [ 10:00 - 22:00 ]

와보고 싶었던 춘천 세계주류마켓

직접 와보니 정말 크게 건물이 있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유독 사람들이 더 붐비었던 시간 

세계주류마켓이라는 명칭에 맞게

엄청 다양한 종류로 구비되어 있었다.

구경하느라 시간순삭

와인종류도 이렇게나 많이 있다

코너별로 나뉘어있어서 찾기 쉬웠다.

지하로 내려가는 공간 쪽으로 오면 일본 술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로 내려가면 지하에 다양한 주류가 있는데

우리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 내려가진 못했다.

요즘 산토리를 자주 먹는데 구하기가 힘들다.

역시나 매대에 없길래 포기하려던 찰나

구입하려던 술을 문의하면서 재고가 있다는 직원분의 말에

들떠서 각 1병씩 샀다ㅋㅋㅋ

너무 조하,,,,,

간단하게 술안주로 먹을 수 있는 절임류도 살 수 있다.

다시 봐도 진짜 크고 다양하다.

애주가라면 카트 가득 살 수도 있으니 텅-장 주의 

공간을 계속해서 꾸미고 만드시는 중인 거 같다.

와인바도 있고,

커피도 마실 수 있어서 드라이브 왔다가 차 한잔 하기 좋은 공간이다.

라운지라고 쓰여있는 공간이 예뻐 보였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보기로 - 

 

춘천 소울로스터리 카페

 

강원 춘천시 동면 소양강로 530

영업시간 [ 월-목 11:00 - 21:00 ] 라스트 오더 [ 20:00 ]

휴무 [ 변동 휴무 / 당일 홈페이지 참고 ]

전화  [ 0507-1308-5374 ]

춘천에서 제일 좋아하는 소울로스터리 카페

여기도 오랜만에 다시 왔는데 공간이 바뀌었다.

주문받는 공간도 바뀌고 훨씬 넓어져서 쾌적하고 좋았다.

디저트도 너무 맛있어 보이잖아요?

배불러서 못 먹었지만,,, 또르르

공간이 탁 트여있으니 개방감도 좋고

사람이 많아도 덜 북적여서 답답하지 않아 좋았다.

옥수수 커피 [ 7500원 ] 천혜향 주스 [ 가격을 모르겠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옥수수 커피 ㅠㅠ

고소하고 달고 커피도 맛있고 너무 조하..

이거 먹으러 여기 오잖아요.

소나무밭으로 둘러싸인 곳에 야외좌석테이블을

이동하여 앉고 싶은 곳에 앉을 수 있다.

푸릇푸릇한 봄날씨를 제대로 즐기고 왔다.

벚꽃이 만개하는 날이라 날씨가 좋아서 다들 나들이를 나왔나 보다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누구를 데리고 와도 좋아할 공간.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공간자체가 개방적이라서 

대화하는 시간도 방해받지 않는다.

자연이 젤조하,,,

이런 공간에 멋있는 카페를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동안 너무 힐링하고 와서 한주를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이번주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