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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여행

[파타야여행] 파야호텔 커피 / 조식 맛집

by 진주 pearl 2023. 3. 7.
파야호텔 [payya hotel]
아고다 앱 예약
(조식포함 디럭스 룸 ) 3박 242,919 원
24시간 체크아웃 가능
( 예를 들어 오후 3:00 체크인을 했다면 , 체크아웃 당일 3:00 에 체크아웃 할 수 있다.)

체크인 할 때 주는 웰컴음료 

예쁘게 세팅해서 가져다주어 첫인상이 좋았다.

다음날 숙소 발코니에서 보이는 풍경

휴양지에 온 기분을 제대로 느꼈다.

아침에 조식 먹으러 내려왔는데 너무 예뻐서 찍었다.

파야호텔은 조식이 맛있다고해서 기대했는데

대체로 무난하고 맛있었다.

뷔페식이 아닌 단품메뉴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고

여러개 주문해도 추가금은 없다.

팬 요리가 맛있었다는 후기를 봤는데 

나에겐 , 무난한 소세지, 계란프라이  맛이였다.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있었는데,

날씨 좋은날 밖에서 먹어도 너무 괜찮겠다.

호텔로비도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

내가 봤을땐 꼬브랑꼬브랑 귀여운 태국글자,,

태국 돌아다니다보면 저렇게 신을 모셔놓는 곳을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다음날 조식

저기 보이는 요플레가 진짜 맛도리다.. 홈메이드라던데

정말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생각이 난다,,

프렌치토스트랑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너무 찰떡 !

남편이 시킨 메뉴 

에그베네딕트 추천 !

누들메뉴는 비건요리였다 쏘쏘,,

팬요리는 무난해서 계속 먹는다.

호텔 관리가 정말 잘 되어있고,

직원들도 너무 친절해서 좋았다.

특히나 아침에 조식먹으러 내려오면 풍기는 커피냄새가

너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파타야 파야호텔의 자세한 룸투어는

유튜브에 올려두었으니 구경해보세요 ㅎㅎ

https://youtube.com/@jinjutv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