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 데이트하기 좋은 이천 시몬스테라스

주말에 뭐할지 찾아보다가

매년 연말 크리스마스에 

예쁜 트리로 핫한 장소

시몬스테라스 구경가기로 결정했다

도착하자마자 식료품과 

각종 주방용품 / 인테리어 소품을 함께 팔고있는

퍼블릭마켓에 들렸다.

넓지않은 공간인데 잘 꾸며놓아서 정신줄 놓으면

장바구니가 가득차겠다ㅋㅋㅋ

 

와인에 한창 꽂혀있을때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고 같이 곁들여먹는 

안주메뉴도 많이 팔고있었다.

재료들이 알록달록하니 

냉장고에 넣어두기만했는데도 전시효과가 난다.

 

시몬스테라스 내부건물로 들어오니

시몬스테라스의 역사에 대해 전시해놓았다.

통창이 곳곳에 있어서 공간 개방감도 주고

계절마다 변하는 걸 볼 수 있는게 좋을거같다.

 

오,,,광고에서 자주봤었다 그림이다.

시몬스 모자 내 스타일...

줄자가 저렇게 힙하고 예쁠일인가요?

드라마나 영화에 나올법한 세트장같이 생겼다.

실제 사용했던 사무실을 재현해놓은 공간이였던거같다.

인스타그램에서 자주봤었던 공간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트리로 꾸며서

연말에 사진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이것도 광고에서 많이봤다.

공간마다 컨셉을 다르게 꾸며놓으니

걸어다니며 구경하기 좋았다.

 

 

사람들이 모여 사진찍더니 

갑자기 다들 어디론가 사라졌다...ㅋㅋㅋ

이 틈을 타 사진찍어야지 !!!

피크닉하고싶은 공간...예쁘다

이쪽공간은

실제로 침대를 체험해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신혼부부들은 침실인테리어 참고하기에도 좋겠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시몬스테라스

주말 나들이 잘 했다 .